‘국악소녀’ 송소희, 업그레이된 미모로 ‘스타킹’ 재출연…5년 만에 폭풍성장

입력 2013-11-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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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출연한 송소희(사진 = SBS)

통신사 CF,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 등으로 인기를 얻은 ‘국악소녀’ 송소희(16)가 SBS ‘스타킹’에 다시 출연해 화제다.

송소희는 9일 오후 방송된 ‘스타킹’에서 예전보다 한층 예뻐진 미모로 등장해 MC 강호동을 비롯한 패널들의 놀라움을 한 눈에 자아냈다.

이날 송소희는 민요계의 엘리트 김효슬(13)양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킹’을 찾았다. 송소희는 ‘태평가’, ‘군밤타령’ 등을 열창하며 한층 성숙한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단번에 ‘스타킹’ 무대를 사로잡았다.

송소희의 화려한 무대에 MC 강호동을 비롯해 붐, 김종민, 유키스 등 남자 패널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송소희의 폭풍성장이 놀랍다”, “국악도 잘하고 외모도 예쁘고 왜 ‘대세’로 지칭되는지 알 것 같다”, “앞으로 한국 국악계의 거목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소희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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