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무도앓이 "정들었어~그 전과 느낌 달라…하하 형 조금 더 파이팅"

입력 2013-11-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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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하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기하가 ‘무한도전’에 애정을 드러냈다.

장기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요제 끝나고 첫 ‘무도’ 하는 날이네. 그 전과는 느낌이 달라. 정 들었어, 정 들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장기하는 “나는 이제 '무도'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불가능한 사람이 됐다”며 “형님들 천년만년 파이팅. 특히 하하 형 조금 더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무한도전’ 멤버들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장기하는 지난 2일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편에서 하하와 팀을 이뤄 ‘슈퍼잡초맨’로 무대를 꾸몄다.

장기하 무한도전 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기하 무도앓이, 좋은 추억이 됐나보군” “장기하 무도앓이, 자유로가요제 너무 좋았어요” “장기하 무도앓이, 앞으로 모습 더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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