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영광, 노홍철 패션 센스에 "그저 웃을 뿐…본 적 없다" 굴욕

입력 2013-11-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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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김영광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찾았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의 밀라노 컬렉션 패션쇼 진출을 두고 회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패션 전문가는 “패션은 사람들이 입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두드러진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지금 입고계신 건 각자가 너무 튀고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내 패션코드는 투 머치(Too much)다. 가까운 지드래곤부터 이수혁이까지 모두들 내 스타일을 따라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광은 고개를 저으며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김영광 등장에 네티즌들은 “김영광, 비율 장난 아니다” “김영광,김한수 모델 장난 아니네” “무한도전 노홍철, 밀라노 갈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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