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정유미-정준영, 고기 먹방 삼매경…서로 쌈싸주며 '훈훈'

입력 2013-11-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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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정유미와 정준영이 먹방대결을 펼쳤다.

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정유미와 정준영 커플은 마라톤 연습 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고깃집을 찾았다.

정준영과 정유미는 서로 고기쌈을 싸주며 먹방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준영은 정유미에 “여기가 맛집이라 맛있는 거야, 고기가 맛있는 거야”라며 장난을 쳤다.

특히 정유미는 직접 풍성한 쌈을 싸서 정준영에 건넸고, 정준영도 큼직한 쌈을 싸서 정유미에 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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