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LPG, '효녀시대' 9인조로 컴백 "문화충격이다" 왜?

입력 2013-11-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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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수 LPG가 21개월 만에 트로트로 컴백했다.

9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LPG가 9인조(라희, 리카, 라늬, 지원, 유주, 리원, 송하, 아율, 지은)로 재편돼 ‘효녀시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LPG는 몸에 붙는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열창했다.

2011년 3월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던 LPG는 새 멤버들을 일제히 영입하면서 이번 새로운 활동을 준비해왔다. 트로트에서부터, 댄스, 알앤비 등 다양한 영역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 음악중심’ LPG 효녀시대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LPG 효녀시대, 신선한 문화충격인데?” “‘음악중심’ LPG 효녀시대, 오랜만에 반갑네” “‘음악중심’ LPG 효녀시대, 트로트라니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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