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로캅 홈페이지)
미르코 크로캅(39ㆍ크로아티아)이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탭 아웃을 선언했다.
크로캅은 9일(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레전드 파이팅 쇼 2에서 47승 1무 9패의 알렉세이 올레이니크(36ㆍ러시아)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넥 크랭크를 당해 1라운드 4분 42초에 항복을 선언했다.
크로캅은 UFC 퇴출 이후 이번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한 전적이다. 반면 올레이니크는 9연승을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