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집공개, 레깅스만 100개... 네티즌 "시구로 떠서 그런지 역시"

입력 2013-11-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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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캡쳐)

방송인 클라라의 집이 공개됐다.

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클라라와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부모님과 7년째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는 클라라의 집 내부는 모던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지런히 놓인 화장품, 각종 액세서리가 가득 진열돼 있어 여배우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으며, 냉장고에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보이는 다양한 채소와 두부가 가득했다.

또한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옷이 종류별로 정리돼 있었고, 클라라의 상징인 레깅스가 100개 넘게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이에 대해 네티즌은 "시구로 떠서 그런지 역시"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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