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새 노조위원장에 중도 실리 노선의 이경훈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현대차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파업 없이 타결한 전 노조위원장 출신이다.
이 후보는 40시간·완전월급제 완성, 400만원대 기본급 시대, 4000세대 전원주택지 분양, 60주 무상주 4000만원대 성과분배, 60세 정년연장, 생활금융 지원, 노동조합 조직력 강화, 통상임금소송 사회연대 적극 대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대자동차 새 노조위원장에 중도 실리 노선의 이경훈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현대차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파업 없이 타결한 전 노조위원장 출신이다.
이 후보는 40시간·완전월급제 완성, 400만원대 기본급 시대, 4000세대 전원주택지 분양, 60주 무상주 4000만원대 성과분배, 60세 정년연장, 생활금융 지원, 노동조합 조직력 강화, 통상임금소송 사회연대 적극 대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