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눈물... "유기견 '순이' 사연 가슴 아퍼"

입력 2013-11-09 10:5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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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

신화의 전진이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을 보였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산수의 천사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선 ‘산수의 천사들’의 후원을 위해 신화 멤버들이 후원의 밤 행사인 ‘도그파티’를 준비했다.

이에 전진은 유기견들과의 도그파티 행사를 준비하던 중, ‘순이’라는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순이가 ‘산수의 천사들’에 오기 전부터 누군가의 폭력 때문에 턱뼈가 부서져 턱이 없는 상태로 항상 혀를 내밀고 있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진이 들었기 대문이다.

#전진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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