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조진웅은 9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7년간 교제한 6세 연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진웅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비신부와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공개 프러포즈해 시선을 모았다. 부산 연기학원에서 입시생과 선생님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조진웅 예비신부가 서울로 올라온 뒤 조진웅이 적극 구애하며 연인이 됐다는 후문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조진웅 결혼식 1부 사회는 장혁이, 2부 사회는 권율이 맡는다. 축가는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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