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박시환이 심사위원 최하점에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내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5' 준결승전에서는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이 결승 진출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박시환은 심사위원 총점 232점으로 1라운드 최하위였다. 하지만 문자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결승전에 진출했다.
앞서 박시환의 무대를 본 이하늘은 “감정은 별로 없고 소리만 지르다가 내려간 느낌이 든다. 노래에 대한 느낌보다는 고음으로만 승부하려다가 실패한 느낌”이라고 혹평하며 75점을, 이승철과 윤종신은 각각 79점과 78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