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두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8일 오후 7시14분께 보령시 서남서쪽 25㎞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9시2분께 같은 해역에서 규모 3의 지진이 이어졌다.
이번 지진은 발생 지역과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보령 앞바다에서는 올해 들어 모두 32차례의 규모 2∼3대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두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8일 오후 7시14분께 보령시 서남서쪽 25㎞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9시2분께 같은 해역에서 규모 3의 지진이 이어졌다.
이번 지진은 발생 지역과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보령 앞바다에서는 올해 들어 모두 32차례의 규모 2∼3대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