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로 존스, 가장 섹시한 女스포츠 스타…선정기준은 복근

입력 2013-11-08 17:40

롤로 존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로 미국 육상선수 롤로 존스가 뽑혔다. 선정기준은 복근을 비롯한 신체조건과 패션 감각 등을 감안했다. (사진=롤로 존스 트위터)

미국 육상 스포츠스타인 롤로 존스가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스포츠 스타 1위에 선정됐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 50인(남 30명, 여 20명)의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복근과 미소, 눈, 머리칼, 가슴근육 등 신체 조건을 들었다. 여기에 패션 감각과 유머 감각 등도 참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31세인 롤로 존스는 미국 봅슬레이 팀에 소속돼 되어 있다.

남녀를 모두 통틀어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골프선수 아담 스콧이다.

롤로 존스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롤로 존스 복근으로 따지면 단연 1위" "롤로 존스 패션감각도 뛰어난 가봐" "롤로 존스 다시봐도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