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매매거래 정지 ...왜?

입력 2013-11-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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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매매거래 정지

(CJ E&M)

배우 이종석과 오연서 등이 소속되어 있는 웰메이드스타엠의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7일 장마감 후 웰메이드스타엠은 채권자인 윤운규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윤씨의 확정 채권액은 1억6611만원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법원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가 확인될 때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하기로 결정하고 웰메이드스타엠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회사 측은 "채무가 있던 회사에서 채권자로 있던 윤씨가 웰메이드스타엠을 상대로 소송을 건 것"이며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파산신청이 기각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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