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혜리, 16살차 극복 못하고 8개월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입력 2013-11-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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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결별한 토니안-혜리(사진 = 뉴시스)

가수 토니안(36ㆍ본명 안승호)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0ㆍ본명 이혜리)가 결국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했다.

토니안 측 관계자는 8일 이투데이에 “토니안과 혜리가 최근 헤어졌다. 결별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헤어진 만큼 향후 좋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낼 예정이다.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3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가요계 선후배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 차이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1세대 아이돌 H.O.T. 멤버와 걸그룹 멤버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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