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결혼운..."점쟁이 할머니曰, 34세까지 엔조이나 해"

입력 2013-1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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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결혼운

▲개그우먼 김지민이 지난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나와 자신의 결혼운에 대해 말하고 있다.(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쳐 )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운에 대해 고백했다.

김지민은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최근에 사주를 봤는데 내 사주에 남자가 없다더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김지민은 "어떤 70대 할머니가 34살에 한번 기회가 있고 그 때를 놓치면 37살에나 결혼운이 온다고 했다"면서 "그때까지는 '엔조이나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지민은 "70대 할머니께서 엔조이라는 단어를 쓰셨다"면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규, 육중완, 천명훈, 김지훈 중에서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로 김지훈을 택했다.

김지민 결혼운에 네티즌들은 "김지민 결혼운, 요즘은 늦게 결혼하는게 대세" "김지민 결혼운, 엔조이할려면 몇 년 남았나 " "김지민 결혼운 , 70대 할머니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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