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예비대학생 '워너비 얼굴 조합' 1위..."아라 눈ㆍ코ㆍ얼굴형 탐나탐나~"

입력 2013-11-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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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예비대학생 '워너비 얼굴 조합' 1위

(이투데이 DB)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예비 대학생들의 워너비 얼굴 조합은 무엇일까?

최근 한 성형외과가 지난 10월 한달간 고3 여학생 286명에게 '눈, 코, 얼굴형 등 부위별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주제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고아라, 수지, 크리스탈이 각 얼굴 부위별 1위에 올랐다.

고아라는 113명에게 '닮고 싶은 눈'으로 뽑혔고, 수지의 코는 110명이, 그리고 크리스탈의 얼굴형은 100명의 학생이 각각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 부위의 경우, 고아라에 이어 에이핑크 손나은(48명), 소녀시대 태연(34명)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닮은 싶은 코 모양 2위와 3위는 카라 지영(78명)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44명)가 꼽혀 눈길을 끌었다.

예비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얼굴형에는 황정음(79명)과 카라 구하라(43명)가 크리스탈의 뒤를 이었다.

이외에 닮고 싶은 눈을 가진 여자 스타로는 탤런트 김민정과 한예슬,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코는 탤런트 송혜교, 한가인 등, 그리고 얼굴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탤런트 김태희 등이 워너비 외모로 꼽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눈에 수지 코, 크리스탈 얼굴형이면 최고지" "고아라 같은 조합이면 진짜 예쁘겠다" "예비 대학생들 이제 외모에 신경 많이 쓸때야. 고아라처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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