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박신혜 백허그, 로맨틱 '문턱' 고백…"아~ 달달해"

입력 2013-11-08 07: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TV 방송화면 캡처 )

이민호가 박신혜에 로맨틱한 백허그를 하며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에선 김탄(이민호)이 은상(박신혜)에게 사귀자고 말했지만 그녀는 그와 자신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김탄은 그녀에게 신경쓰지 않겠다며 캠프에도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은상은 김탄을 설득하기 위해 그의 방을 찾아 "내가 넘을 수 없는 문턱들이 있다"며 그의 방 문턱이 그것이라고 털어놨다. 제국그룹 아들인 그에게 다가갈수 없다는 것.

이에 김탄은 나가려는 은상을 백허그하며 "이세상 모든 문턱을 넘을 수 있게 해줄게. 지금 방법을 생각 중이야.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해 은상을 울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캠프에서 영도가 은상을 포옹하는 장면을 김탄이 목격하며 삼각관계가 고조됐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아~ 달달해"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영도는 어떻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