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리딕', 9년만에 귀환...스토리 구성 보니

입력 2013-11-07 16:01수정 2013-11-07 16:08

'리딕'

▲영화 ‘리딕’ 스틸 컷

영화 '리딕'이 9년 만에 돌아왔다. 배우 빈 디젤 주연의 영화 '리딕'이 오는 28일 개봉한다.

'리딕'은 '에이리언 2020' (2000),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2004)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의 3편이다.

이번 영화 리딕에서는 동료의 배신으로 인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척박한 행성에 버려진 리딕(빈 디젤)이 물조차 구하기 힘든 극한의 환경과 잔혹한 에일리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노출시키는 내용이다.

한편 리딕에서는 '베틀스타 갤럭티카'의 막강 여전사 '스타벅'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케이티 색호프가 현상금 사냥꾼으로 출연한다.

리딕을 접한 네티즌은 “리딕, 기대된다”,“리딕, 대박나길”,“리딕, 스토리 재미있을 듯”,“리딕, 흥행할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