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긴장감 UP...최후의 1인은?

입력 2013-11-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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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준결승

▲사진제공.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준결승이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오는 8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슈스케5' 준결승전에서는 TOP3가 라이벌 매치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라이벌 매치는 지난 1일 TOP3 선정에서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당시 박시환 대 박재정, 송희진 대 김민지가 각각 같은 노래로 가산점을 두고 대결을 펼쳐 평소보다 높은 긴장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슈스케5' 준결승전에서는 TOP3가 각각 개인 무대를 선보인 후 심사위원 점수에서 1등을 기록한 자는 부전승으로 진출하는 한편 나머지 2명은 라이벌매치 1라운드를 펼치게 된다.

이후 라이벌매치 1라운드의 승자가 부전승으로 올라간 참가자와 다시 한 번 라이벌매치 2라운드 대결로 맞붙게 된다.

한편 현재까지 '슈스케5' 준결승 사전 인터넷 투표는 박시환이 45%로 1위를, 박재정이 37%의 지지를 획득하며 박시환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를 접한 네티즌은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흥미진진하다”,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기대된다”,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재밌겠다”,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긴장감 최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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