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레이디제인, 유학간 첫 사랑으로 인한 상사병 고백

입력 2013-11-0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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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가수 레이디제인이 상사병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첫사랑에 실패한 뒤 상사병을 앓았던 사실을 밝혔다.

레이디제인 어머니는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남자친구랑은 같이 공부를 했다. 다음부터는 다 음악 하는 친구였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 그 첫사랑은 몇 달 안 있어 유학을 갔고 그 때문에 딸이 가슴앓이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20살 때였는데 상사병에 걸렸다. 6개월간 학교도 결석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를 전해들은 레이디제인의 어머니는 “딸이 매일 울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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