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오는 10일까지 노원 롯데백화점에서 창립 70주년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작업 골드페인팅 접시와 디저트류를 담을 수 있는 케익 접시 등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해외유명 백화점에 판매하던 한국도자기 수출상품을 비롯해 알레산드로 멘디니, CJ 올리브TV와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창립 70주년 한정판 상품인 ‘에이블 4인용 홈세트’를 특별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럭셔리 도자기 ‘프라우나(PROUNA)’는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선물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