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촬영 중 부상 "정밀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입력 2013-11-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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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최필립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최필립은 5일 경북 영천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새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촬영 도중 무릎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최필립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와야 부상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스케줄 소화 여부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가 부른다'는 실제 특전사들의 훈련을 방불케 하는 미션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혹독한 체력테스트, 특수 상황 해결을 위한 전력과 전술 훈련 등 실전과 같은 전투 훈련 미션이 이어진다. 방송인 최일구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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