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변정수, “임정은 기억 돌아왔다”…이소연 충격

입력 2013-11-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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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루비반지’ 이소연이 임정은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6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52회에서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배경민(김석훈 분)과 격렬한 말다툼을 벌인 뒤 집으로 돌아온 정루나(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나는 잠든 배경민을 보며 착잡해지고, 새삼 배경민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 다음날 아침, 출근한 정루나는 정초림(변정수 분)의 전화를 받고, 정루비(임정은 분)가 기억이 돌아온 거 같다는 말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확인하기 위해 미친 듯 정루비를 찾아 헤매던 정루나는 마침내 정루비와 마주친다. 그러나 정루비는 그냥 해본 소리라며 둘러대고, 정루나는 더더욱 혼란스러워진다.

복도에서 우연히 배경민과 마주친 정루비는 차갑게 돌변한 배경민의 태도에 괴로워한다. 그 날 저녁, 배경민의 전화를 받고 사무실을 나서던 정루나는 갑자기 나타난 연호와 마주치고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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