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연하뉴스
강원 원주시 새마을회는 6일 종합운동장 앞 광장에서 25개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750명이 참가한 '2013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 새마을회는 1만 포기의 김장을 해 25개 읍·면·동별로 조손가정 및 차상위계층 등 불우이웃 총 1000 가구에 각각 10포기씩 직접 전달했다.
같은 날 영동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강정희)은 회원들과 함께 1년 동안 마련한 기금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밖에 서울시 금천구 새마을부녀회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구청 광장에서 회원 약 200명이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