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전 여자친구 K기자 '민사소송' 제기...소송금액이 무려

입력 2013-11-06 13:53수정 2013-11-06 15:1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 K기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한 매체는 백윤식이 지난 5일 K기자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소송 사유는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 불법행위다. 원고는 백윤식과 아들 백도빈 백서빈 3명으로, 소송가액은 2억원에 이른다.

앞서 백윤식과 K기자는 30세 차를 극복하고 열애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불미스런 사건으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 고소를 접한 네티즌은 "백윤식, 고소 안타깝다" "백윤식, 화이팅!" "백윤식, 로맨스가 막장드라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윤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부동산 전세사기 또 터집니다” HUG 전세대출 축소, 내년 깡통전세 쏟아질 것.. I 전망, 대출규제, 빌라 I 집땅지성 I 김인만 소장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집땅지성] "전세사기 또 터집니다"…전세대출 축소에 내년 깡통전세 쏟아진다?
  • [집땅지성] "전세사기 또 터집니다"…전세대출 축소에 내년 깡통전세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