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얼짱각도 셀카 공개…네티즌 “데뷔 초에서 멈춘 앳된 얼굴”

입력 2013-11-06 00:01

▲이준(사진=미르 트위터)

이준의 얼짱각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5일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준님이 트위터를 안 하는 관계로, 제가 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패딩을 입은 같은 그룹의 멤버 이준이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준은 45도 각도의 일명 얼짱 각도로 앳된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이준의 얼짱각도를 접한 네티즌은 “이준 얼짱각도, 귀여워~! 빨간 패딩 뭐야, 완전 편해 보이네”, “이준 얼짱각도, 여전히 데뷔 초 같다”, “이준 얼짱각도, 포즈는 깜찍한데 표정은 진지하네”, “이준 얼짱각도, 뭔가 은근히 웃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은 최근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서 주연 오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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