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관심 폭발!...이틀째 홈페이지 접속 폭주

입력 2013-11-05 21:54

▲사진=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 화면 캡처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자 홈페이지도 이틀째 마비상태다.

오는 7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투표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4일부터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오는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아키에이지, 마구더리얼, 에오스, 열혈강호2, 크리티카, 에이지오브스톰 등이 본상 부문 후보로 올랐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델피니아 크로니클,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윈드러너, 이사만루 2013 KBO, 쿠키런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수상작 선정 시 온라인 투표 점수가 반영되자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온라인 투표결과는 본상 심사에 20%, 인기게임상 부문에 80%가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