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5일 신규 스킨 ‘팝스타 아리’를 공개하자 관심이 뜨겁다. 특히 네티즌들은 팝스타 아리가 소녀시대와 비슷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상태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리 신스킨 출시를 예고했다.
아리는 구미호 전설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챔피언으로 마법사 겸 암살자 캐릭터다. 아리의 주요 특징은 힘의 원천인 여우구슬과 아홉 개의 꼬리다.
눈에 띄는 점은 팝스타 아리의 공개 사진이다. 사진속 아리는 제목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의상 컨셉과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당시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제복 복장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리가 소녀시대 서현과 비슷하네” “소녀시대 팬층을 겨냥한 것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