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주인공 타미 에린, 포르노 배우 전락...왜?

입력 2013-1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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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개된 타미 에린 성관계 영상 캡처)

‘말괄량이 삐삐’로 유명 스타덤에 올랐던 아역스타 타미 에린이 최근 섹스 비디오를 출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한 포르노 비디오 회사가 타미 에린의 전라 노출 장면이 담긴 섹스비디오의 판권을 사 일반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특히, 삐삐가 출연한 섹스 비디오는 전 남자친구가 에린의 동의 없이 팔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에린이 화가 나 스스로 포르노 회사에 팔기로 결정한 것.

‘말괄량이 삐삐’ 타미 에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말괄량이 삐삐’ 타미 에린, 충격이다”,“‘말괄량이 삐삐’ 타미 에린, 대체 왜”,“‘말괄량이 삐삐’ 타미 에린, 설마”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미 에린은 지난 1988년 영화 ‘말괄량이 삐삐’의 여주인공으로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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