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첫 주연, 등장부터 어깨 무거운 건 사실”

입력 2013-11-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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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사진=뉴시스)

양요섭이 2년 만에 주연으로 뮤지컬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 광진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프레스콜에서는 양요섭, 정동하, 김승대, 리사, 이혜경, 김경선이 모습을 드러냈다.

요셉 역을 맡은 양요섭은 이날 프레스콜 행사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뮤지컬의 곡 넘버 등 제 배역을 걸고 하는 뮤지컬인만큼 첫 등장부터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요섭은 “그러나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태도는 큰 변함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광화문 연가’(2011)에서 지용 역을 맡아 감초연기를 펼쳤다.

‘요셉 어메이징’은 성경 속의 인물인 요셉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다채로운 의상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화려한 무대 등이 돋보이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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