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연예인 최초 쿠바 방문...한류 전도사로 맹활약

입력 2013-11-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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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GB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상현이 우리나라 연예인 최초로 공산권 국가인 쿠바를 공식 방문해 양 국가 간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한류 전도사로 나섰다.

지난 달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쿠바로 출국한 윤상현은 1일부터 4일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현지 투자조사단과 함께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에서 한국을 소개했다.

앞서 쿠바에서는 윤상현이 출연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내조의 여왕’ 2편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이 때문일까. 지난 1일 아바나 국영방송국인 카날 아바나를 인터뷰차 방문했을 때 소식을 듣고 찾아온 팬 10대 소녀팬 수백 여명이 윤상현을 보려고 그가 탄 차량을 에워싼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쿠바, 인기 대단하구나”,“윤상현 쿠바, 멋지다”,“윤상현 쿠바, 언제 귀국하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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