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파고다어학원과 '윈도우 8.1 체험존' 운영

입력 2013-11-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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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고다어학원은 5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약 3개월간 윈도우 8.1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파고다어학원 강남과 종로 두 곳의 로비에 각각 마련되며, 윈도우 8.1이 설치된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아티브 북9 라이트(Lite)'와 태블릿 PC '아티브 탭3'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윈도우와 PC는 물론 어학 학습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및 직장인들을 위해 터치 스크린을 통해 즐기는 파고다스타의 동영상 강의 시범행사, 윈도우 8.1 및 삼성 PC 제품의 주요 기능 체험, 게임대회 등의 다양한 현장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MS의 태블릿 PC '아티브 탭3', 파고다어학원 수강 할인권, 파고다스타 동영상 무료 수강권 및 할인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윈도우 8.1은 보다 빨리진 속도와 시작버튼 등의 개선된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한국MS 김현정 상무는 "이번 체험존은 새로워진 윈도우 8.1을 많은 분들이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MS는 이번 행사를 대학생 프로슈머 집단 '윈도우 유크루(UCrew)'와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0여명의 '윈도우 UCrew'는 온·오프라인에서 삼성전자의 '아티브 북9 라이트(Lite)'와 '아티브 탭3'를 통해 윈도우 8.1을 홍보하고 사용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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