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ㆍ홍수아 섹시대결 '연애의 기술'은 어떤 영화?..."노출이 불쑥불쑥, 깜짝이야"

입력 2013-11-05 11:1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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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홍수아 연애의 기술

한수아 홍수아의 매력대결이 기대되는 영화 '연애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연애의 기술'은 한 남자에게 빠진 베스트 프렌드 수진(홍수아)과 지영(한수아)가 한판 승부를 겨루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오매불망 운명남을 기다리는 여자 수진과 그때 그때 만나는 사람이 운명남이라고 정의하는 지영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이들은 어느 날 어딘가로 떠나서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타로 카드 점괘를 접하고 거짓말처럼 환상의 휴양지 필리핀 세부의 여행권 당첨이라는 행운을 얻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성격, 재력, 외모를 모두 갖춘 이 시대 흔치 않은 훈남 태훈(서지석)과 우연한 인연으로 엮이고 지영과 수진 두 친구는 서로가 태훈을 자신의 '운명의 남자'라고 외친다

영화 '연애의 기술'에서 한수아와 홍수아는 섹시댄스는 물론 뽕브라 굴욕에 애교와 내숭까지 남자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배틀을 펼친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지난달 말 개봉한 '연애의 기술'은 아쉽게도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고 있다. 기자 평론가 점수는 별 한 개에 그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수아 홍수아 몸매 대결은 볼만한데.." "연애의 기술, 뭔가 2% 부족해" "홍수아 한수아가 아깝다" "그래도 서지석 때문에 연애의 기술 보고 싶다" "영화 홍보에는 이보다 완벽한 연애의 기술은 없다는데" "노출이 너무 뜬금없이 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