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2만7000명 참여 11∼12월 자원봉사

입력 2013-11-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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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11~12월 두 달 동안 2만7000여명이 참여하는‘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우리금융은 지주사와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김장나눔 등 계열사별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나눔과 봉사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매년 11월과 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전 부점별로 장애인, 독거어르신, 불우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지역봉사단별 자원봉사활동’, 경남은행은 ‘연말 사랑의 나눔 자원봉사활동’, 우리투자증권은 ‘쪽방촌 연탄나눔’ 등을 실시한다.

우리금융은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이 의무가 아닌 즐거운 일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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