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네트웍스, 이혜경 부회장 주식 처분 소식에 ‘약세’

입력 2013-11-05 09: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동양네트웍스가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과 현승담 동양네트웍스 대표가 보유하던 동양네트웍스 주식 전량이 처분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2.19%(13원) 하락한 581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이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양네트웍스 보통주식 206만4179주가 지난달 28일 동양파이낸셜대부의 담보권 실행에 따라 처분됐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현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동양네트웍스 보통주식 45만6340주도 동일한 이유로 처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담보권 실행으로 두사람의 보유주식은 모두 ‘0’이 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