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이민호 밥차 '선물'…"나 좀 신났냐"

입력 2013-11-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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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이민호 밥차

(사진=이민호 페이스북)

배우 김수로와 이민호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상속자들’ 팀에 수로형, 민종 형이 찾아와 주셨어요~ 나 좀 신났냐? 형님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와 이민호는 익살스럽고 밝은 표정을 지어내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민호의 글에 김수로는 "'상속자들’을 응원하러 밥차를 끌고 갔었다. 민호와 만나 짧지만 좋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아주 잘 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얘기해 주고 촬영이 끝나고 같이 여행이나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도 대견한 민호가 세계 속에 빛나길 기대한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로와 김민종은 이날 ‘상속자들’ 팀을 위해 삼계탕을 비롯해 음료, 간식 등 보양식 종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수로 이민호의 밥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이민호 밥차, 훈훈하네", "김수로 이민호 밥차? 아 배고파", "김수로 이민호 밥차, 둘이 친하군요, 의외의 친분이네", "든든하겠어요 이민호씨!"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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