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속초 조양 양우내안애’ 11월 분양

입력 2013-11-05 06:37

이상혁 기자 dani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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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최초 소형 4베이 혁신평면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에 강원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서 ‘속초 조양 양우내안애’<조감도>를 분양한다.

강원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 6개동 전용 59~102㎡ 443가구 규모로, 전체 가구의 99%가 실수요자 위주 전용 68㎡이하 소형으로 구성됐다. 속초 최초로 소형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된 단지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속초시립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가 건립 중이다. 이마트, 메가박스, 청초호공원,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조양동 주민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청봉초, 조양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주변 주거 쾌적성도 높다. 단지 동쪽과 북쪽으로는 동해바다와 청초호, 남서쪽으로는 설악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조망권까지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속초시를 관통하는 7번국도가 가까워 속초시 전역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과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미시령 관통도로(인제 용대리~속초)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2시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지난 2009년 3월 춘천~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서고속도로 춘천~동홍천구간 개통으로 서울에서 속초·동해안 등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졌다.

이외에 인제터널,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동해고속도로(속초~양양) 등이 개통 예정에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 향상될 전망이다.

부동산신탁업계 1위(2012년 말 영업이익 기준)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문의 033-63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