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민종 “42년 만에 독립한 이유는 '여자'”… 드디어 노총각 탈출?

입력 2013-11-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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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김민종이 42년 만에 독립한 이유를 ‘여자’라고 밝혔다.

김민종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여자 친구가 왔을 때 나가고 싶지 않은 느낌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테리어 외에도 집 안의 좋은 기운을 위해 준비했던 특별한 비법을 공개해 ‘힐링캠프’ MC들을 경악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민종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자신이 결혼 못한 이유에 대해 “눈이 높은 건 사실이다”고 털어놓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결혼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42세 노총각 김민종의 솔직한 이야기는 4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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