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유닛 결성, 나르샤-미료 '성인돌' 환상 조합 될까?

입력 2013-11-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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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유닛 결성 나르샤 미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유닛이 결성됐다. 사진은 지난해 말 (왼쪽부터)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19금' 콘셉트의 공연 '투나잇 37.2℃'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모습. 사진 연합뉴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나르샤와 미료의 유닛 결성 소식에 네티진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아걸 소속사는 4일 나르샤와 미료가 유닛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컴백 시기나 콘셉트 등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2006년 데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집 정규 앨범 발표 후부터 섹시미를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 3집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 활동을 이어가면서 '시건방 춤'으로 성인돌 이미지를 다지기도 했다.

브아걸 유닛 결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인돌 기대된다",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 "아이돌 보다 더 인기를 끌 듯", "빨리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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