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착한 손, ‘어부바 데이트’ 선보여

입력 2013-11-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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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착한손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조한선의 ‘매너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첫 방송이 될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조한선과 엄지원은 한밤 중 ‘만취 어부바’ 데이트를 선보인다.

지난달 26일 서울 동숭동의 한 공원에서 촬영된 ‘만취 어부바’ 데이트 장면에서 조한선은 엄지원을 어부바하면서 손목을 꺾은 채로 주먹을 쥐고 있는 등 ‘착한 손’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조한선과 엄지원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조한선 착한 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한선 착한 손, 매너남이네” “조한선 착한손, 얼굴만큼 마음도 멋있다” “조한선 착한손 너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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