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생후 50일된 딸 공개…네티즌 "출산 후에도 몸매 대박"

입력 2013-11-04 19:24수정 2013-11-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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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사진=이정민 아나운서 트위터)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생후 50일 된 딸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50일된 아기천사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초보엄마는 아가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덕분에 예쁜 아가 만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정민 아나운서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옆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50일된 딸도 함께했다.

작년 5월 세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한 이 아나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2 'VJ 특공대', '생생정보통',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와 KBS1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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