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이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는 비결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될 XTM ‘옴므 5.0’에서는 다가오는 연말,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복장과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전파를 탄다. 특히 남자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코너 ‘그놈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에서는 ‘센세이션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방법이 소개된다.
‘그사세’를 진행하는 임슬옹과 김원중, 허가윤은 이날 방송에서 11월 말에 열리는 ‘센세이션 페스티벌’을 앞두고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그사세’의 임슬옹과 김원중, 허가윤이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미리 맛보기 위해 클럽을 직접 방문했다.
임슬옹은 “클럽을 즐기기 위해서는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을 내려놓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음악과 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 페스티벌을 즐기기에 앞서 임슬옹과 김원중, 허가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편하면서도 센스 있는 의상을 고르는 비법을 알릴 예정이다.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모두 흰색 의상을 입는다는 특징 때문에 일명 ‘화이트 페스티벌’로 불리기도 하는 ‘센세이션 페스티벌’은 전 세계 19개국 100만여 명이 참가하는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에서는 2012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될 예정이다.
‘옴므 5.0’은 MC 정윤기ㆍ임슬옹ㆍ허경환의 진행으로, 남자를 위한 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옴므 5.0’에서는 신상 아이템과 아이디어 상품 등 매주 한 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다양한 실험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파헤쳐보는 ‘살래말래꿈’, 복합문화 공간과 이색체험 등 남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핫 플레이스를 추천하는 ‘그놈들이 사는 세상’,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하는 ‘윤기의 깐깐한 선택’ 등의 코너를 통해 남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