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음주운전 혐의 입건…폭탄주 5잔? 혈중알콜농도 0.1%

입력 2013-11-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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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음주운전

(방송 화면 캡처 )

주석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힙합가수 주석이 음주운전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주석은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음주운전 중 단속에 나선 경찰에 적발됐다.

주석은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알코올농도 0.1%는 소주와 맥주를 한 잔씩 섞은 폭탄주 5잔을 마시면 나오는 수치로 면허 취소를 받게된다.

한편 주석은 2000년 '파괴의 미학'이 담긴 EP 'Only The Strong Survive'로 데뷔한 1세대 래퍼다. '싫거나 혹은 좋거나', '정상을 향한 독주', '힙합뮤직' 등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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