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인기 '돌풍'…첫 주말 판매량 신기록 전망

입력 2013-11-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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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 )

애플의 신작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3일(이하 현지시간) 투자회사 파이퍼제프리의 유명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가 아이패드 에어의 첫 주말 판매량이 신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전망한 것.

미 IT전문지 매셔블에 따르면 먼스터는 지난 주말 '아이패드 에어' 한 종류 제품이 250만~350만대 팔린 것으로 추정했다. 사실이라면 애플의 태블릿 판매 사상 첫 주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애플은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를 동시 출시, 첫 주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다.

'아이패드 에어'의 초기 성적은 오는 5일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폰5S'처럼 A7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9.7인치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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