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낙지볶음, 영어 번역 논란...대체 왜?

입력 2013-11-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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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낙지볶음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의 낙지볶음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공포의 낙지볶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현지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제작한 가격표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사진은 한글 맞춤법은 둘째 치더라도 영어번역이 아주 무섭다. ‘브로일드’는 ‘석쇠에 구운’을 뜻한다.

공포의 낙지볶음 사진은 몇 해 전부터 해외 인터넷 구석구석에서 화제가 되다가 사라지고 또 다시 떠올라 충격을 주고 사라지고 있다.

공포의 낙지볶음을 접한 네티즌은 “공포의 낙지볶음, 해외 네티즌 술렁일 듯”,“공포의 낙지볶음, 황당하다”,“공포의 낙지볶음, 아이러니 하구만”,“공포의 낙지볶음, 영어번역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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