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다.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대비 14.96%(101원) 상승하며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8억9000만원 규모 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발행가액은 650원으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케이내츄럴과 특수관계법인인 케이스템셀이다.
회사 측은 “자본잠식률 감소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처셀은 자본잠식과 불성실공시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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