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맨발의 친구 집 방문...집 성형 '급조' 왜?

입력 2013-11-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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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연예인 홍진영의 집을 방문하는 ‘맨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의 집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풀 냄새가 나지? 도배풀 냄새”, “집이 급하게 성형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티나요?”라며 촬영을 위해 급하게 도배를 새로 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홍진영의 집안에는 TV가 없었다.

홍진영은 “지방 행사 일정이 많아서 집에서 쉴 때 만큼은 정말 편안하게 쉬고 싶어 TV를 없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홍진영의 집 거실장에는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소주 미니어처가 장식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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