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김민종 밥차 "신사의 품격이란 이런 것? 상속자들 신났네"

입력 2013-11-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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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김민종 밥차 이벤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일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사 측은 "김은숙 작가의 전작 '신사의 품격'의 주역이었던 김수로와 김민종이 경기도 동탄에서 진행된 '상속자들' 촬영장에 방문해 삼계탕과 디저트, 음료수 등 보양식 종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수로와 김민종의의 든든한 지원 사격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감동받았다"며 "두 배우들의 에너지를 받은 '상속자들'이 더욱 격정적으로 전개할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민종은 "'상속자들'의 열혈 애청자로서 '상속자들' 팀에게 파이팅을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라며 "추운 날씨를 무색하게 하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전했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각본을 담당한 김은숙 작가는 전작 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와 김민종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김수로와 김민종은 김 작가와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밥차를 선물한 것. 이들의 훈훈한 의리에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감동이 컸다는 후문이다.

김수로 김민종 밥차 이벤트에 누리꾼들은 "김수로 김민종 밥차 훈훈하다", "김은숙 작가 복 많네, 드라마할 때 잘해줬나보다", "김수로 김민종 밥차 이벤트 신사의 품격답네", "장동건은 보고있나? 무안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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