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문자 공개 "12시 땡 치면 보내려고 했는데"

입력 2013-11-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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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쳐)

배우 이소연이 가상남편 윤한에게 보낸 생일축하 문자가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윤한은 이소연으로부터 받은 생일축하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엔 “12시될 때 문자 보낼라고 했는데 촬영하고 잠들어버려서 이제 문자하네.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우린 목요일에 보자궁”이라고 씌여 있다.

윤한은 이날 방송에서 이소연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이소연은 “12시 땡 치면 제일 먼저 보내려고 했는데 촬영 중간이었다”며 “그래서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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